진흙ㆍ시멘트 주입 96시간 후 봉쇄 … 유출 원유 50%는 증발ㆍ소각 4월 폭발사고 이후 최악의 환경재앙을 초래한 BP의 멕시코만 유정이 사고 5개월여 만인 9월19일경 최종 봉쇄된다.원유유출 사고 대책반 책임자인 테드 앨런 미 해안경비대장은 9월15일(현지시각) 루이지애나 케너의 한 해산물 도매상에서 기자들과 만나 멕시코만 유정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굴착 중인 감압 유정이 24시간 안에 사고 유정에 닿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 진흙과 시멘트를 주입하면 최종적으로 96시간(4일) 안에 유정이 완전 밀봉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제인 루브첸코 청장도 유출 원유의 50%는 이미 증발ㆍ소각돼 사라졌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잔류 원유에 대한 모니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앨런 대장과 루브첸코 청장은 또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멕시코만 인근에서 생산된 해산물은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루이지애나주 해산물 홍보ㆍ마케팅 위원회에 따르면, 수요 급감에 대한 부담으로 루이지애나 지역의 해산물 생산량은 예년의 20%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앨런 대장은 10월1일 사고 대책반장직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폴 주컨프트 해안경비대 소장이 앨런 대장의 뒤를 이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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