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코오롱 신규투자 확대 … 수요 다양화에 수출 확대 나서 2010년 들어 전기·전자산업의 경기회복이 가속화되며 접착제, 코팅제, 봉지재 등으로 사용되는 에폭시수지(Epoxy Resin)의 증설이 두드러지고 있다.국내 최대의 에폭시수지 생산기업인 국도화학(대표 박종수)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전기·전자부문의 호황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59% 상승한데 힘입에 대규모 증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화학은 258억원을 들여 2011년 2월까지 에폭시수지를 7만2000톤 추가 증설키로 결정했다. 국도화학 관계자는 “에폭시수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페놀수지(Phenol Resin) 대체 등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의 전기·전자, 토목 등 대규모 수요처 뿐만 아니라 조선, 자동차,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수요처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다운스트림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대표 김남수) 역시 2009년부터 1만2000톤의 에폭시수지 및 유도제품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생산능력을 2만4000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전기·전자 부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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