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필름, 일본 파워에 “기죽어”
|
2009년 수입 8억2433달러로 확대 … 효성ㆍSK에너지 양산 박차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호조에 힘입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LCD패널 수요는 세계경기 침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어 TAC필름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LCD 편광판용 TAC필름은 전량 일본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TAC필름 수입량은 2008년 5억5300만달러에서 2009년 8억2433억달러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TAC필름 국산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LCD패널의 견고한 Value Chain 때문에 국산이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LCD패널의 부품ㆍ소재는 일본기업들이 세계시장의 55-60%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이 TAC필름과 코팅을 독점 생산하다보니 편광판 생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일본기업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TAC필름은 일본의 Fuji Photo Film과 Konica Minolta가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TAC필름 코팅기업은 일본의 DNP와 Toppan Printing, Nippon Paper, PVA(Polyvinyl Alcohol)필름 생산기업은 일본의 Kuraray와 Nihon Gosei, 편광판 생산기업은 일본의 Nitto Denko, Sumitomo Chemical, Sanritz Polatechno와 LG화학, 에이스디지텍, 동우화인켐 타이완의 Optimax가 있다. 다만, 효성과 SK에너지가 TAC필름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효성은 용연 지역 5000만㎡ 규모의 TAC필름 공장을 완공해 파일럿 제품 생산 단계를 거쳐 최근에는 직접 일부 LCD모듈 생산기업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는 2007년 대덕기술연구원에 TAC필름 파일럿 공장을 설립해 2012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관련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9/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일본, NCC 중심 GX 전환 본격화한다! | 2026-01-05 | ||
| [신재생에너지] 인공광합성, 일본이 상용화 주도… | 2025-12-2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폴리올레핀, 중국발 공급과잉 장기화 일본, 통폐합으로 대응한다! | 2026-01-05 | ||
| [EP/컴파운딩] PPS, 일본 메이저 중심 고부가 시장 장악 | 2026-01-05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일본 양대 메이저가 건재하다! | 2025-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