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DD용 유리기판 증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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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사이즈 수급타이트 … HOYA 중심 아시아 생산능력 확대 일본 유리기판 생산기업들은 노트북용 등 HDD(Hard Disk Drive)의 수요 증가로 2.5인치 유리기판의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계시장 점유율 70%인 HOYA는 필리핀과 베트남에 각각 No.2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월간 생산능력은 필리핀 공장 1000만장, 베트남 공장 1200만장으로 각각 10월과 2011년 4월에 단계적으로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며 여기에 기존설비를 개조해 최대 5200만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Konica Minolta Opto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말레이지아의 Konica Minolta Glass Tech에서 증설을 추진해 900만장에서 1600만장으로 1.8배 확대할 계획이며 Ohara는 2010년 10월 말레이지아 공장 생산능력을 1800만장으로 확대하고 2011년 7월에는 2100만장 체제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Furukawa Electric도 알루미늄 기판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5월 유리기판 생산을 개시해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100만장에서 2000만장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30%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Citizen, Asahi Glass 등도 생산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세계 HDD 시장은 2008년 말 금융위기의 여파로 침체했으나 가전 및 휴대폰기기의 HDD 탑재제품 증가와 노트북, 게임기 등의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2009년 수요가 5억8000만대로 14% 증가했으며 2010년은 유리기판의 공급부족으로 8.7% 증가한 6억3000만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5인치 HDD 수요는 2009년 3억1600만대로 30% 증가했고 3.5인치는 2억7100만대로 1% 감소한 가운데 3.5인치의 데스크톱 PC와 서버도 2.5인치로 전환되고 있어 3.5인치 시장은 더욱 축소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2.5인치 수요는 2015년 6억5000만대로 2배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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