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4달러 중반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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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9월16일 1.45달러 내려 74.57달러 형성 … 두바이유는 상승 9월16일 국제유가는 Enbridge의 송유관 가동 재개 일정 발표,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4.57달러로 전일대비 1.45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78.48달러로 0.94달러 내렸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시세는 전일대비 0.34달러 상승한 76.25달러에 거래됐다.
Enbridge는 원유 유출 사고로 가동중단했던 6A 송유관의 보수작업이 완료됐으며 미국 교통부로부터 가동 허가를 받아 현지시간 9월17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제조업지수가 -0.7을 기록해 2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미국의 9월 둘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000건 감소하고, 달러화 약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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