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6년까지 중장기대책 추진 … 희유금속 포함 7만6000톤 확보 정부가 희토류 및 희유금속 확보를 위해 2500억원에 달하는 중장기대책을 추진한다.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10월1일 주요 자원개발 공기업과 민간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차 자원개발기업 CEO 포럼에 참석해 2016년까지 2500억원을 들여 희토류 1200톤을 포함해 크롬, 몰리브덴, 안티모니, 티타늄, 텅스텐, 리오븀, 셀레늄 등 희유금속 8종의 비축물량을 내수 60일분에 해당하는 7만6000톤 가량 확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10월 중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한 후 확정할 예정이다. 희토류는 지각내 총 함유량이 300ppm 미만인 희유금속으로 란탄계열 15개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을 포함하는 17개 원소를 총칭하며 주로 TV 등의 형광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연마재, 유리ㆍ렌즈 착색제 등에 원료로 쓰이고 있다. 지경부는 희토류 등의 물량 확보를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희토류 생산기업을 통해 확보가능 물량을 늘리고, 추출과 재활용을 통한 희토류 회수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철, 알루미늄 등 희토류 대체물질 사용도 권장키로 했다. 또 2013년까지 전국의 희토류 부존유망지역 정밀탐사를 끝내고 경제성이 확인되면 개발 및 생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아시아 등 희토류 부존국가의 유망 광산에 대한 투자 및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EV), 신ㆍ재생 에너지 등 신규산업 육성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네오디움, 디스프로슘 등의 희토 원료 재자원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10년간 3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지경부는 희토류 공급 독점국가인 중국이 수출물량을 줄이면서 가격상승과 공급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수급점검반을 가동해 미국 등 희토류 부존국가에 대한 투자와 개발확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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