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PS 내수 70만톤 붕괴 … 국제시장에 대응 사업재편 급선무 일본은 PS(Polystyrene) 및 SM(Styrene Monomer) 생산을 줄이고 있어 수입제품 대체가 불가피해지고 있다.2010년 일본의 PS 수요는 70만톤이 붕괴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국제시장과의 가격 차이를 배경으로 수입제품 대체를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일본스타이렌공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의 PS 생산량은 35만8000톤으로 1990년대 이후 과거최저치를 기록한 2009년 수준을 나타냈으며 SM 역시 정기보수가 집중돼 139만5000톤으로 저조했다. 다만, SM은 내수가 확대기조로 특히, ABS와 합성고무 분야에서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반면, PS는 수요 둔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포장, 잡화용이 대폭 하락해 저렴한 수입제품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량은 빠른 속도로 신장하고 있다. 2010년 수입량은 2만-3만톤에서 4만-5만톤으로 2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본기업들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Japan Polystyrene이 PS 사업을 철수했으며 Mitsubishi Chemical이 스타이렌 체인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일본은 SM 6사와 PS 3사의 생산체제가 확립했다. 수급밸런스의 타이트화로 안정적인 생산이 요구되고 있으며 Toyo Styrene은 중단했던 Goi 소재 4만5000톤 플랜트를 재가동하고 있다. 국제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PS 및 SM 생산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사업재편의 구축이 급선무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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