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일본기업 따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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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재가동에 효성ㆍ웅진 신규참여 … 인디아도 사업화 잇따라 효성그룹, 태광산업 등 국내 탄소섬유 생산기업들의 일본 추격전에 나선 가운데 인디아기업들도 신규 참여가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태광산업(대표 이호진ㆍ오용일ㆍ이상훈)은 1988년 탄소섬유 사업에 참여했으나 시장규모가 작고 양산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수익성 악화로 2001년 철수했다.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거쳐 스포츠 분야 및 자동차ㆍ항공기, 풍력발전 등을 중심으로 탄소섬유 수요가 회복되자 재진출을 결심하고 2011년 울산공장을 가동함으로써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과 웅진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효성(대표 조석래)은 2008년 탄소섬유 파일럿 공장을 건설했으며 2012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 역시 구미공장을 신설해 2011년 4/4분기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웅진케미칼은 탄서섬유 외에도 메타계 아라미드섬유의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어 고기능 섬유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디아기업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디아의 Chemlock은 항공우주기술연구소로부터 기술을 공여받아 2010년 5월 탄소섬유 400톤 공장을 건설해 항공기용이나 로켓트, 위성 등 우주분야에서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공급해나갈 계획이며,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PAN계 탄소섬유는 일본기업 3사가 세계시장의 7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이후 수요가 급감했으나 스포츠용품을 비롯한 범용 및 항공ㆍ우주 등의 고기능 시장도 수요가 회복 궤도에 오르고 있어 앞으로 시장확대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기업들도 탄소섬유 수요 확대에 대응해 증설에 나서고 있다. Toray는 첨단소재 국산화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한국에 2020년까지 1만8000톤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Mitsubishi Rayon은 Takeshima 소재 공장 건설작업을 재개했으며, Toho Tenax는 싱가폴 사무소를 설립해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박보경 기자> <화학저널 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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