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P과 조합한 하이브리드 소재 … 전기자동차 경량화에 연비 향상도 일본 JSP가 플래스틱 소재의 경량화 경쟁에 뛰어들어 금속 대체를 노리고 있다.JSP는 자체 개발한 바이오매스 폴리머 발포체를 심재로 바이오매스 폴리머를 제조한 후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외판과 조합시킨 하이브리드 소재를 U-Pika와 공동 개발했다. 발포 바이오매스 폴리머의 핵심소재와 U-Pika의 바이오매스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s)로 만든 FRP와의 하이브리드 소재이다. Light RTM 제조공법을 채용해 기존 FRP의 과제였던 제조코스트 및 택트타임 문제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포 바이오매스 폴리머로 만든 도어를 채용하면 자동차 한 대당 약 30kg의 경량화가 가능해 전기자동차(EV)의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포소재를 핵심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단열성, 흡섭성, 충격흡수성 등도 부여했으며 바이오매스 폴리머를 채용해 친환경 효과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매스 폴리머 발포체를 하이브리드 소재에 적용한 것은 생분해성을 가진 바이오매스 폴리머 발포체의 개발과 양산을 추진하는 가운데 FRP와의 높은 밀착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자동차기업들은 일찍부터 외판 패널이나 도어 등을 강판에서 FRP로 대체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해왔으나 택트타임이 길고 금형코스트 등이 문제시 돼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Light RTM 공법은 금형코스트를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수지의 충진기 등을 포함한 시스템코스트도 한 세트당 1000만엔 이상 절약할 수 있어 수십로트단위의 다충종 생산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셀 생산 대수를 늘려 대형로트를 생산할 때도 택트타임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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