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입기업 대폭 축소 … 하이브리드자동차ㆍ전자제품 가동중단 위기 희토류를 생산하는 중국기업들이 통관지연 등을 이유로 일본기업과의 수출 계약을 파기하고 있어 일본의 희토류 수입이 정체를 빚고 있다.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희토류를 수입하는 일본기업들이 10월 들어 희토류를 수출하는 중국기업으로부터 계약파기를 통보받았다. 중국기업들은 일본으로 향하는 희토류에 대한 자국 세관의 화물검사 지연 등을 이유로 일본 수출물량을 다른 나라로 돌리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희토류를 수입하는 일부 일본상사는 한국을 경유해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 수입이 어려워지면서 중국으로부터 희토류 수입을 지속하는 일본기업은 30사에서 10월 하순 이후 2사로 줄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와 첨단 전자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희토류 수입이 급감하면서 일부 수요기업들은 11월 초까지 희토류가 확보되지 않으면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며 정부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일본은 희토류 수요가 3만2000톤으로 전량을 의존하고 있는 중국 수입량은 2만1800톤에 그쳐 1만톤 정도가 부족할 전망이다. 중국은 2010년 들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물량을 3만톤으로 40% 정도 감축한데 이어 센카쿠(尖閣 :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갈등 이후 통관 지연 등으로 물량을 더욱 축소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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