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듐 80-90달러에 세륨 55달러 거래 … 일본-미국 수입다변화 공조 일본의 희토류 가격이 중국의 수출 억제에 따라 1년 사이에 4-6배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희토류는 친환경 자동차나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 등 첨단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일본의 자동차와 전자제품 생산기업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희토류의 일종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터용 자석에 사용되는 네오듐은 일본 수입가격이 ㎏당 80-90달러로 2009년에 비해 4배로 뛰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월28일 보도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연마재나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에 사용되는 세륨도 ㎏당 55달러 안팎으로, 6배로 폭등했다. 희토류는 중국이 2010년 7월 희토류 수출량을 40%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석의 내열성을 높여주는 디스프로슘은 요구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최근 거래가 중단된 상태이다. 중국 세관은 일본으로 수출되는 희토류 전량을 검사하고 있으며 네오듐은 ㎏당 80달러 이상, 세륨은 45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기재하지 않으면 통관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011년에도 희토류 수출량을 30% 감축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은 미국과 공조해 다각적인 자원외교를 벌임으로써 중국의존에 탈피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견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52만5000톤 폐쇄한다! | 2025-04-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일본·중국 협력 확대한다! | 2025-05-02 | ||
[제약] 제약사업 전략, 바이오 프로세스 부상 일본, 미국을 주목한다! | 2025-04-25 | ||
[합성고무] 합성고무 ②, 일본, 고부가화 총력전 차별화 전략으로 맞선다! | 2025-04-25 | ||
[금속화학/실리콘] 흑연전극, 일본‧미국 “희비교차” | 2025-04-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