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09년 111만톤 수입 … 경쟁력 강화 절실 중국 PS(Polystyrene)산업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PS는 저렴한 대체재가 등장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수급이 모두 침체된 가운데 중국은 생산 효율성이 떨어지고 고급 그레이드 생산도 부진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대체재가 등장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수요의 절반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은 PS 생산기업이 40사에 달하며, Yangzi-BASF Styrenics, Zhenjiang Chimei Chemical, Shanghai Secco Petrochemical, Formosa, Jiangsu Laiden Baofu Plastifying이 대표적인 메이저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PS 생산기업들은 대부분 규모 및 품질이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메이저를 제외한 중소기업의 생산능력은 1-3만톤 수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주로 외국기술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기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PS의 원료인 SM(Styrene Monomer) 수급이 타이트해 원료마저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여기에 대부분 범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전기·전자제품용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급 그레이드는 수입하거나 외국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충격방지 포장지에 쓰이는 Foaming PS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의 PS 수입량은 2009년 110만7400톤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다. 중국 PS 생산기업은 가동률이 저조하고 Dow가 Zhangjiangang 소재 PS 플랜트를 4월 폐쇄해 내수 공급이 감소했으며, 내수가격과 수입가격이 비슷한 가운데 기능은 수입제품이 뛰어나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세계 PS 메이저들도 수요침체에 따라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Dow Chemical은 Zhangjiangang 소재 PS 12만톤 플랜트를 폐쇄했으며, Mitsui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은 합작기업인 Japan Polystyrene을 정리했다. Mitsubishi Chemical도 Asahi Chemical과 합작투자한 PS Japan에서 철수했으며, Idemitsu Kosan과 BASF는 Ludwigshafen 소재 PS 8만톤 플랜트를 폐쇄했다. <화학저널 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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