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기능 PEㆍPS 연구개발 활발 … 전기자동차용 PP 개발도 PE(Polyethylene), PS(Polystyrene) 등 범용수지 및 가공제품의 신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Mitsui Chemicals은 메탈로센 촉매를 이용한 폴리머 기술과 연신ㆍ성막 기술을 이용해 2축연신 PE필름 <엘스마트>를 개발했다. <엘스마트>는 강성이 기존 PE필름의 약 2배로 높으며 식품포장소재 대폭 경량화, 제조코스트 절감에 폐기물 배출량 감축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PP(Polypropylene) 및 PET(Polyethylene Terepthalate)를 사용한 고기능 필름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PE는 2축 방향으로 연신한 고기능 필름 생산이 어려워 실용화가 지연돼왔다. 그러나 <엘스마트>는 기존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포장소재 시장의 2대 요구사항인 슬림화와 코스트감축이 가능한 획기적인 소재로 수요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PS는 Toyo Styrene, PS Japan 등 메이저 2사가 PMMA(Polymethyl Methacrylate)나 PC(Polycarbonate) 등을 대체하기 위해 투명성, 내열성 등을 대폭 개선한 신규 그레이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LED(Light Emitting Diode) TV용 도광판 생산기업들이 저렴한 범용수지를 선호함에 따라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일본계 가전 생산기업들이 박형 TV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S 생산기업들은 최근 기초연구를 강화함으로써 PS의 물성 한계를 뛰어넘는 신규 그레이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PP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전기자동차(E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소재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기자동차의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충전 1회당 항속거리의 연장이 절실한 가운데 자동차 경량화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도어 패널이나 펜더 등 외판소재를 금속에서 PP로 대체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열경화성수지를 PP로 대체하거나 PP에 도전성을 부여해 금속과 비슷한 구조로 개조해 도장 소재로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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