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감소에 프로필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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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프로필렌 52.8%에 부타디엔 무려 90.5% 늘어 … 에틸렌은 감소 중국은 올레핀(Olefin) 수입이 한달만에 회복세로 반전했다.10월 중국의 올레핀 수입량은 프로필렌(Propylene)과 부타디엔(Butadiene)이 증가했으나 9월 유일하게 증가했던 에틸렌(Ethylene)은 감소했다. 에틸렌 수입은 6월 이후 회복돼 9월에는 전월대비 11.2% 증가해 7만4924톤을 기록했으나 10월 6만3927톤으로 14.7% 감소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중국의 에틸렌 수입이 감소한 것은 10월 국경절 연휴의 영향으로 중국기업들이 9월에 이미 충분히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며 “한국산 에틸렌 수입량도 3만6695톤으로 17.4%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타디엔 수입량은 2010년 들어 최고치를 갱신했다. 석유화학 시장 관계자는 “중국의 국경절 여파와 프로필렌 가동률 부진 등이 맞물리면서 프로필렌 수입이 4만톤 가량 증가했다”며 “11-12월에도 프로필렌 수입은 10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부타디엔은 한국산 수입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틸렌은 10월 수입량 6만3927톤 중 국산이 3만6695톤으로 57.4%를 차지했고, 프로필렌은 12만4463톤 중 4만1333톤으로 33.2%, 부타디엔은 1만4933톤으로 100%를 넘어섰다. 에틸렌 중국수출은 7월 3만5896톤에서 8월 4만1148톤으로 14.6% 증가한데 이어 9월에도 4만4406톤으로 3달 연속 증가했으나 10월에는 3만6695톤으로 7711톤 감소했다. 프로필렌도 7월 3만4975톤, 8월 3만2132톤, 9월 4만5711톤으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10월 4만1333톤으로 감소했다. 부타디엔은 7월 2565톤에서 8월 6021톤으로 134% 폭증했고 9월에는 6133톤으로 주춤했으나 10월 1만4933톤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에틸렌과 프로필렌은 중국의 자급률이 향상되면서 수입을 조절하고 있으나 부타디엔은 한국산 수입이 절대적”이라며 “연말까지 수입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올레핀 수입현황(2010) | <화학저널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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