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ㆍPDP TV 제조용 수요 전무 … 냉장고용 수요는 10% 증가 국내 PS(Polystyrene) 시장의 수요처별 체감온도가 엇갈리고 있다.PS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전용은 입지가 좁아지는 반면 냉장고나 건자재 비중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TV 구동방식이 과거 CRT(Cathode Ray Tube)에서 점차 LCD(Liquid Crystal Display)로 전환되면서 PS보다 ABS가 선호되고 있고, PDP(Plasma Display Panel)나 LED(Light Emitting Diode) TV에는 PS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PS 수요비중 가운데 가전은 49% 이상을 차지할 만큼 가장 큰 수요처이지만 최근 TV 구동방식이 점차 LCD, LED 등으로 변화면서 LCD TV 한 대당 사용되는 PS 소요량은 평균 3.3kg에서 0.9kg으로 줄어들었고 LED TV는 아예 PS를 사용하지 않아 가전시장에서 PS 수요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며 “반면, 냉장고와 건자재는 수출 증가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PS 수요비중은 2009년 기준 가전 49%, 포장용 시트 1%, 유업 4%, 용기 22%, 건자재 15%, 기타 9%를 기록한 가운데 2010년 가전 시장은 냉장고 판매호조로 증가세를, 유업과 용기 시장은 둔화, 건자재 시장은 호조를 나타낼 전망이다. 냉장고는 중국과 중동,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10% 이상의 판매호조로 PS 소요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생활용품 및 포장재의 PP(Polypropylene)이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대체는 2010년 PP와 ABS 가격강세로 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2010년 들어 PS 가격이 강세를 보였지만 PP와 ABS 가격보다는 증감폭이 덜해 수요기업들이 적극적으로 PP나 ABS 대체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분석했다. GPPS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1월 1425달러에서 7월 1106달러로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8월 들어 1219달러로 1200달러대를 넘어서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HIPS도 1월 1507달러에서 7월 1227달러로 하락했으나 10월 1425달러로 1400달러대 재진입했다. 반면, ABS는 CFR China 톤당 1월 1800달러를 진입하더니 10월까지 2000달러대를 유지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PP도 CFR FE Asia 톤당 1월 1300달러 초반에서 10월 들어 1400달러대에 진입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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