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연구개발 매진 … 베르나 후속 백빔에 적용 호남석유화학이 PP(Polypropylene) 나노복합소재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자체개발한 나노클레이를 섞어 기존 물질보다 가벼우면서 강도를 높인 소재를 개발해 승용차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있는 사이드실몰딩(Sidesill Molding)에 주로 적용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자동차 시장의 최대 이슈는 소재의 경량화이기 때문에 고강도를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이는 방법이 필요해 연구개발에 매진했다”며 “경량화를 나노소재와 결합해 자동차 무게를 최대 20%까지, 소형차 무게를 15%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호남의 나노클레이 기술을 적용한 다축압출공정은 일반 성형기계를 통한 압출보다 최대 6배 정도의 분산력을 가지고 있어 고르게 분산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베르나 후속모델 백빔에 복합소재가 적용될 예정이고, 중국에서는 상하이 GM에 적용되는 등 채용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GM대우에 호남석유화학 기술이 가장 많이 채용되고 있고, 현대·기아자동차에도 차종별로 꾸준히 적용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2011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위해 대전연구소에 인력충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EPP(Expandable PP) 플랜트 4개 라인도 본격적인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다. 충남 예산 소재 3000톤을 비롯해 중국의 가흥에서도 2000톤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국내와 중국의 사업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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