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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 확대로 호황 누리지만… 석유제품 수출이 5년 연속 200억달러를 넘어서며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이 적극적으로 고도화 투자에 나섰고 국제유가까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정유기업들은 신증설 및 정제마진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ㆍ미국 등 선진국의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란 경제제재에 따른 석유제품 수출 증가까지 겹쳐 장기적으로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신증설과 일본의 고도화설비 증설 등으로 아시아 수급이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어 장기적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특히, 금융위기로 중단됐던 미국ㆍ유럽ㆍ중동의 대형 설비투자 프로젝트가 잇따라 재가동되고, 중국과 동남아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공급과잉을 초래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석유제품 수출 5년 연속 200억달러 상회 석유제품 수출액은 2010년 들어서도 1-9월 210억534만달러를 기록해 2010년 전체적으로는 28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제품 수출액은 2006년 206억56만달러로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넘어섰고, 2008년에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폭등하며 369억6695만달러에 달했지만, 2009년에는 유가 하락과 세계경기 침체로 225억7087만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2006년 이후 200억달러 아래로는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다. 2010년 1-9월 수출액은 중국이 42억7655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27억3319만달러, 싱가폴 23억7703만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은 2009년 1-9월 13억6457만달러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제품 수출량은 2009년 3억3091만배럴을 기록했고, 2010년 1-9월에도 2억4703만배럴로 전년동기대비 0.5% 늘어났다. 전통적인 수출시장인 싱가폴 거래소는 석유제품 가격 전망이 불투명해 거래가 감소한 반면, 미국은 수요회복과 신증설 프로젝트 지연 등으로 항공유와 휘발유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정유기업 관계자는 "중국ㆍ인디아ㆍ동남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석유 수요가 늘어나며 수출이 늘어났다"며 "국제 석유시장에서 국내 정유기업의 위상이 높아지며 싱가폴 선물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하는 빈도가 높아진 것도 호재"라고 주장했다. 정유4사, 2011년에도 호황 예상 정유기업들은 2010년 하반기에 국제유가 강세로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수출까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에도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제마진은 2010년 1/4분기에 배럴당 9.0달러에 불과했지만 2/4분기에 11.4달러로 회복됐고 3/4분기에는 12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복합 정제마진 역시 배럴당 6-7달러에 이르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석유 수요동향 | OPEC의 원유 공급실적 | 국제유가 변화 | 세계 에너지 수요동향 | <화학저널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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