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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공-식품 관계 재정립해야 연포장(Flexible Packing) 시장은 2010년 들어 원료 가격 상승으로 신음하고 있다.특히, PP(Polypropylene) 필름은 뛰어난 물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국내수요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의 한계, 원료 구매 및 영업구조의 취약성 등으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연포장 관련기업들은 PP 시장의 수급 및 가격변동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으며, 식품기업과의 경쟁으로 원료 가격 인상요인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PP필름 및 인쇄가공, 식품기업이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가격인상 또는 하락요인을 일부 흡수해 충격을 줄이거나 가격 변동분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방안 모색이 선결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원료가격 상승에 "죽을 맛" 연포장 생산기업들이 원료 가격 상승으로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연포장재의 원가가 상승한 만큼 포장재 공급가격이 올라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원가가 상승하고 3개월이 지나면 가격이 반영돼야 하지만 대기업들이 납품가격을 계속 낮추고 있어 협력기업들은 적자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포장협회 관계자는 "2010년 들어 연포장 시장은 포장재 원가가 100원 상승하면 납품가격은 10원 정도 반영되고 있다"며 "현실적인 가격상승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상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펄프나 원유를 100% 수입하는 상황에서 대형 필름 공급기업들이 연포장 가공기업에게 가격인상을 통보하면 따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 연포장 가공기업들은 필름을 이미 인상된 가격에 구매하지만 포장재를 납품할 때는 필름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해 적자가 지속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그나마 대기업 산하의 가공기업들은 운영이 되고 있으나 나머지 하청기업이나 재하청을 받는 곳들은 계속된 적자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10년 들어 연포장 가격은 연초 대비 톤당 20%, 종이는 25% 상승하면서 가공기업들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2011년에는 도산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각국이 WTO를 체결하면서 시장이 완전 개방돼 중소기업의 보호장치가 사라진 상태에서 조합의 단체수의계약도 금지됐으며 대기업의 납품가격 낮추기와 협력기업에 대한 납품가격 쥐어짜기 등으로 연포장 가공기업들은 사면초가에 도달한 상태이다. 표, 그래프 | OPP필름 생산능력 및 판매실적(2009) | CPP필름 생산능력 및 판매실적(2009) | 연포장재의 특성 | OPP필름 수출입동향 | CPP필름 수출입동향 | OPP필름 내수가격 | <화학저널 2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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