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시트, 생산할수록 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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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시트(Diffusion Sheet)가 광학필름 생산기업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생산기업이 10곳이 넘어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패널 생산기업들의 가격인하 요구로 수익성 악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확산필름은 BLU(Back Light Unit)를 구성하는 소재로, 광원에서 시작된 빛을 도광판 상단에서 LCD(Liquid Crystal Display) 전면에 균일하게 전하는 동시에 도광판의 도트를 숨기는 역할을 하는데 코스트 감축을 위해 프리즘시트를 대신해 저가형 디스플레이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확산시트 생산기업이 신화인터텍, LG화학, 미래나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웅진케미칼, 상보, LMS, SKC Haas 외에도 중소기업이 5-6곳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출혈경쟁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확산시트는 기술력과 투자비가 적다보니 누구든지 기계만 들여놓으면 생산이 가능해 너도나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무조건 싸게 하는 등 출혈경쟁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확산시트 가격은 ㎡당 1.8-2.0달러로 연평균 10% 이상 하락하고 있다. 다른 광학필름에 비해 워낙 가격이 싸다보니 국내기업들은 생산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패널 생산기업들의 가격인하 요구가 극심해지면서 출혈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확산시트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수요기업들이 요구하기 때문에 생산은 하고 있지만 솔직히 생산할수록 손해만 나고 있다"고 호소했다. 확산시트 생산기업들은 가격 버티기에 돌입했지만 수익성 악화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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