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폴리실리콘 진출 4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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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석 회장, 리스크 생각보다 높아 … 태양전지ㆍ웨이퍼 연계전략 검토 LG화학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사업 진출 여부를 늦어도 4월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1월28일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태양광 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과 관련해 “태양광산업이 옛날에 보던 것처럼 그렇게 장밋빛이 아닐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원래는 2010년까지 결정하려고 했는데 사업의 성격이 바뀌어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며 “4월까지는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사업은 원재료인 폴리실리콘부터 단계가 있으나 현재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것은 폴리실리콘 밖에 없고 폴리실리콘 사업만으로는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태양전지, 웨이퍼 등 후속 단계와 연계해 그룹에서 전체적인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폴리실리콘은 엄청나게 돈을 벌 것 같지만 이제 기술 우위가 아닌 원가를 절감해야 하는 제품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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