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 Glass, 성장에도 국산화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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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용량방식 대세로 수요 폭발적 … 국산은 수율ㆍ생산성 불안정 국내 ITO(Indium Tin Oxide) Gla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2009년을 기점으로 모바일의 터치방식이 정전용량방식으로 대체됨에 따라 핵심요소인 ITO Glass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패드(i-Pad)를 비롯해 정전용량방식 기능이 탑재된 디스플레이 시장이 열리는 2011년 초에는 ITO Glass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정전용량방식 휴대폰 구동을 위해서는 ITO Glass를 필수적으로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2009년부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더욱이 정전용량방식이 채용된 디스플레이나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시장이 열리는 2011년부터는 10% 이상의 신장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 ITO Glass의 수요비중은 2009년 기준 휴대폰 58%, PDN(네비게이션ㆍPMP) 15%, 게임기기 8%, 노트북 10%, 산업용 4%, 기타 5%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시장에서 국산의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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