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NCC 재가동 불투명 … 정기보수 연기 포함 비상대책 추진
화학뉴스 2011.03.18
일본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의 4분의 1이 가동중단되는 위기에 놓여 다운스트림의 원료공급에 막대한 차질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NCC(Naphtha Cracking Center)의 재가동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본 석유화학공업협회 등은 예정된 정기보수를 실시하지 않는 등 긴급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현재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NCC는 Mist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2기, Maruzen Petrochemical의 Chiba 소재 1기, JX Nippon Oil의 Kawasaki 소재 4기 등으로 일본 에틸렌 생산능력의 4분의 1이 가동을 멈춰선 상태이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Kashima 지역은 자가발전이 가동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상황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수집되지 않고 있어 복구시일을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JX Nippon Oil은 지진의 여파로 자동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을 뿐 설비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점검을 마친 후 재가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재가동 스케줄을 세우고 있으며 3월 중으로 Kawasaki 소재 크래커들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Mitsubishi Chemical은 매출액(2009년 기준)이 3000억엔에 달하는 Kashima 크래커의 가동중단이 장기화되면 그룹 전체의 영업실적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Mitsubishi Chemical은 정부의 양해를 구해 Mizushima 크래커의 정기보수 일정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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