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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범용제품 수요 30% 감소 … 원재료 압박 중소기업 고사직전
화학저널 2011.03.28
국내 건축용 실란트(Sealant) 생산기업들이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건설경기에 민감한 실란트 생산기업들은 잇달아 발표되는 경기둔화 전망에 따라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실란트 생산기업들은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료코스트 상승에 대응해 가공제품 가격을 부분적으로 인상했으나 국내 민간소비 증가율이 2010년 3.9-4.7%에서 2011년 3.5-4.1%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전가마저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GDP 성장률은 2010년 5.9-6.2%에서 2011년 3.8-4.5%로, 건설투자 증가율은 0.1-1.2%에서 -0.6-0.1%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란트 시장 관계자는 "2010년까지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2011년에는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면서 "지금 판매하고 있는 가공제품 중 일부는 10년 전 가격보다도 낮다"고 푸념했다. 그동안 잠잠하던 관련기업 간의 부담전가 문제도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프, 도표<건설경기 전망(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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