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ㆍPear Cell 중심 R&D 활발 … 제조비용 높아 양산까지 시간필요
화학뉴스 2011.04.06
국내 태양전지(Solar Cell) 생산기업들이 고효율 태양전지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만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우선 요소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태양전지는 W당 출력을 통해 가격을 측정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을수록 고부가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붐을 이끌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결정질 태양전지는 원가경쟁과 함께 고효율 태양전지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연구개발 단계이지만 누가먼저 양산에 돌입하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미리넷솔라, 한화케미칼 등 국내 굴지의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각각 특성에 맞는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들은 HIT(Heterojunction with Intrinsic Thin) Cell, PEAR Cell, BCSC(Buried Contact Solar Cell)에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HIT Cell은 삼성전자가, PEAR Cell은 신성홀딩스와 현대중공업이 개발하고 있다. 후면전극 셀로 불리는 BCSC는 세계적으로 Sun Power가 양산에 성공한데 이어 현대중공업과 한화케미칼이 개발에 나섰으며, 미리넷솔라는 군사용으로 쓰이던 고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다만, 양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기업들의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3가지 태양전지 모두 공정이 복잡하고 제조코스트가 일반 태양전지 대비 30% 이상 높아 비용 측면에서 시장성이 확보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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