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ㆍSumitomoㆍMitsubishi 재가동 … 자동차는 50%로 저조
화학뉴스 2011.05.02
일본은 페놀과 엘라스토머의 풀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동차 생산이 저조해 심각한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Kashima 컴비나트가 지진피해를 입으면서 Mitsubishi Chemical의 페놀(Phenol), JSR의 EPDM(Ethylene Propylene Dienen Monomer), Kuraray의 TPE(Thermoplastic Elastomer)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했다. 페놀은 3월부터 5월에 거쳐 타이완 FCFC, 금호석유화학이 각각 45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타이 PTT의 신설 플랜트 가동이 불안정하며 유럽, 미국에서도 정유공장의 정기보수로 벤젠(Benzene)이 부족해 가동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일본에서는 Mitsui Chemicals이 페놀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EPDM도 수급이 타이트해 Mitsui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이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자동차 에어백용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TPE 증설에 착수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처인 자동차기업들은 3월 생산을 거의 중단했으며 꾸준히 재개를 검토하고 있으나 50%에 그치고 있다. 이에 최근 생산된 페놀, 엘라스토머(Elastomer) 다운스트림 제품은 중간단계에서 재고가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계속 자동차 생산이 저조하면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수지첨가제의 조달 여부도 해결과제로 남아 있다. 재고로 생산하고 있으나 대체제품을 조달하지 못하면 생산에 지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No.2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을 5월20일에 재개할 방침이다. 페놀과 엘라스토머는 아시아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자동차 생산의 재개가 지연되면 심각한 공급과잉으로 치달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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