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0년 투자액 3억5600만달러 … G20 가운데 17위 그쳐
화학뉴스 2011.05.09
2010년 국내 신ㆍ재생에너지 부문 투자가 G20 가운데 17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 있는 PEW 환경그룹이 G20 국가를 중심으로 2010년 녹색투자액을 집계한 결과 한국의 녹색투자 규모는 3억5600만달러로 최하위권인 17위에 머물렀다. 녹색투자는 한국이 경제규모 측면에서 10위권에 드는 국가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G20 전체 투자액의 0.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의 녹색투자 증가율은 한국이 62%로 G20 가운데 9위를, 신ㆍ재생에너지 용량 증가율은 88%로 중국(106%)에 이어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10년 녹색투자 상위국으로는 1위인 중국(544억달러)을 비롯해 독일(412억달러), 미국(340억달러), 이태리(139억달러) 등이 꼽혔다. 전체 신ㆍ재생에너지 투자액은 2430억달러로 2009년에 비해 30%, 2004년에 비해서는 6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09년 미국(225억달러)을 앞지른 391억달러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0년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새로운 녹색강국으로 부상했다. 중국은 태양력과 풍력 등 신ㆍ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대용량과 최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학저널 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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