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lco, 인디아 재벌과 협력 … Niito Denko는 작업공간 축소 노력
화학뉴스 2011.05.25
아시아의 공업용 수처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일본기업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Kobelco Eco는 2011년 들어 인디아 재벌그룹과 손잡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으며, Nitto Denko는 Kuraray와 함께 싱가폴에서 산업용 배수 재활용 기술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 신흥국에서는 앞으로도 가파른 경제성장과 함께 각종 공장 건설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살린 수처리 시스템 수요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Kobelco Eco는 2010년 3월 인디아 재벌그룹인 Jindal Water와 제휴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마케팅 강화를 위해 합작기업을 설립키로 했다. 배수처리 및 해수담수화 등 Kobelco Eco의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베트남에서도 수처리 사업 확대를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베트남에서는 수주를 올리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Nitto Denko와 Kuraray는 공업용 배수 재활용시스템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업공간을 축소할 수 있어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가 좁은 싱가폴은 공장의 부대시설인 수처리 설비의 소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양사는 생물처리시스템 대비 설치면적을 30-50%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어 싱가폴은 물론 인프라 정비가 미미한 다른 신흥국에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프라 정비가 부진한 지역에서는 수처리 설비를 한 곳에 집약하는 것이 어렵고, 필요한 장소마다 설치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좁은 공간을 활용해 수처리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면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기업들은 현지 정보수집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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