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DC, LED용 중심으로 태양전지ㆍ전지자동차로 확대
화학뉴스 2011.07.20
Toray-Dow Corning이 전자용 실리콘(Silicone)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
20억엔을 투자해 Ishikawa의 Komatsu 공장을 증설하고 전자와 관련된 최첨단 기술소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 2월 가동할 예정이며, LED(Light Emitting Diode)용을 중심으로 독자제품군을 생산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태양전지 및 차세대 자동차용 관련제품 생산을 통해 전자용 실리콘제품 생산에서 중심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Komatsu 공장은 5월 증설 관련 기공식을 가졌으며, LED 관련소재 외에 전자용 봉지재, 접착제 및 원재료 생산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Komatsu 공장은 원래 특수액체 관련 실리콘제품을 생산했고, 전자용 관련제품은 Chiba 공장이 맡아왔으나 앞으로는 Komatsu 공장을 성장의 축으로 삼을 방침이다. 주변에 공항 및 항만이 있어 접근이 쉽고, 국내외 고수요처의 공동개발이나 출하가 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3월11일 발생한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LED 조명기구 시장이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내열성·내광성이 뛰어난 실리콘제 봉지재나 방열성 컴파운드, 포팅재, 접착제 수요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Toray-Dow Corning은 Chiba 공장만으로는 생산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Komatsu 공장에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한 첨단설비를 도입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로 경정했다. 또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추가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각종 소재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EVA(Ethylene Vinyl Acetate) 대체 봉지재가 가공성 및 박막화 기능이 높게 평가돼 일본기업 일부가 채용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공사기간 단축 및 부품 수 감축으로 이어지는 구조접착제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용 소재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Komatsu 공장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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