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4월 북부 플랜트 가동중단으로 … 국제유가 강세도 부정적
화학뉴스 2011.08.11
SM(Styrene Monomer)는 2011년 강세를 예상했으나 높은 재고 및 건축용 EPS(Expanded Polystyrene)의 난연규정 강화로 수요가 줄어 고전하고 있다.3-4월에는 원료코스트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줄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기업들은 제조코스트가 높아 가동을 중단했고, 5월에는 수입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부지역에서는 3-4월 가동중단이 잇따르고 4월 말부터 다운스트림이 회복해 수요가 급증함으로써 SM 공급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Tianjin Dagu Chemical, Shandong Yuhuang Chemical, Shandong Huaxing Petrochemical이 플랜트를 재가동한 후 수급타이트가 완화돼 6월까지 고전했다. PetroChina Panjin Petrochemical과 Tianjin Dagu Chemical은 SM을 자체 소비하기 때문에 수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중국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지속함에 따라 다운스트림 체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대량 수입해야 하나 수입가격이 톤당 14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해 코스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 및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정기보수를 마친 후 공급과잉으로 이어지고 중동에서도 유입되면서 공급부족이 다소 완화됐으나 Formosa Petrochemical이 연이은 파이프라인 화재로 SM 가동을 중단하고 있어 수입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전력 공급부족으로 플래스틱 공장의 가동률 감축이 불가피해 SM 수요가 줄어들어 공급부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지선 기자> <화학저널 2011/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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