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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노머신, PLA와 복합화 … 내충격성 향상해 용도 확장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5.08.21
일본이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나노섬유를 개발했다.
일본 기계 전문기업 스기노머신(Sugino Machine)은 최근 독자적인 초고압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매스 나노섬유 빈피스(BiNFi-s) 응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각종 고기능 수지용으로 건조 분말(드라이파우더)를 공급하고 있으며, 천연고무에 배합한 고무 마스터배치와 PLA(Polylactic Acid)를 복합화해 100% 생분해성을 보유한 PLA의 내충격성을 향상시키는 복합체 개발에 성공했다.
스기노머신은 미립자 장치와 머시닝 센터, 고압 세정장치 등 다양한 제조 프로세스용 기기를 공급하는 메이저이며 자체 개발한 기술을 응용해 소재 사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빈피스는 셀룰로스(Cellulose)와 갑각류에서 얻은 키틴, 키토산 등 식물‧생물 자원 베이스 원료를 사용해 자체 기술인 초고압 워터젯 노하우로 원료와 물만으로 제조하는 극세섬유 소재로, 원료부터 친환경적이고 셀룰로스와 나노섬유계 소재가 보유한 높은 강도, 경량성, 고비표면적, 보수성, 생체 적합성 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독자기술로 분말화해 수지에 복합하거나 컴파운드화를 용이하게 하는 수지 필러용 드라이파우더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스기노머신은 빈피스 복합제품을 중심으로 용도 개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천연고무와의 배합제품은 고무성형제품과 고무부품용 고무 마스터배치를 개발했고 용도에 따라 초기 모듈러스 향상, 파단강도 향상 2종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생분해성 플래스틱 PLA는 내열성이 떨어지고 성형제품으로 만들었을 때 내충격성이 저하되는 과제가 있었으나 스기노머신이 개발한 PLA-빈피스 복합체는 빈피스 드라이파우더를 PLA용으로 최적화했고 균형 잡힌 배합비율로 PLA 성형제품의 내충격성 제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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