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ㆍ한화케미칼도 7300만원 … 임원은 한화케미칼이 높아
화학뉴스 2011.09.19
금융권을 제외한 매출액 100대 국내기업 가운데 2010년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여천NCC, 등기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김낙성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여천NCC의 직원 평균 연봉이 89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전자 8600만원, 기아자동차 8200만원, 현대자동차 8000만원, 삼성엔지니어링 79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직원 평균 연봉도 73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이었고 현대로템 7400만원, 현대중공업 7300만원, 현대모비스 7300만원, 호남석유화학 7300만원, 한화케미칼 7300만원, 대우조선해양7100만원, 현대건설 7100만원, 삼성SDS 7100만원 등으로 7000만원을 넘었다. 임원은 삼성전자가 59억9000만원으로 크게 높았고, 삼성SDI 30억3100만원, CJ제일제당 29억9900만원, 한화케미칼 28억1000만원, 한화 22억1200만원, 현대자동차 20억2700만원 등으로 20억원을 넘었다. 임원은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법률상 등기임원을 의미하며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다양한 직급의 통상적 임원(비등기임원)과는 다르다. 이밖에 현대상선 19억3500만원, STX조선해양 17억4100만원, 홈플러스 17억5000만원, 현대종합상사 16억4200만원 등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직원 평균연봉 대비 임원 평균연봉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로 임원 평균연봉이 직원 평균의 69.7배에 달했다. 또 CJ제일제당(57.7배), 한화(45.1배), 롯데쇼핑(44.3배), 삼성SDI(43.9배) 등도 임원연봉과 직원연봉의 격차가 매우 컸다. <화학저널 201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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