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1.10.04
포스코가 Shell에 해양플랜트 후판을 공급한다.포스코는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Shell에 해양플랜트 후판을 장기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4일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포스코는 2016년까지 Shell이 발주하는 모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각종 해양구조용 후판을 공급하고, 앞으로 실적에 따라 계약을 5년 연장할 수 있다. 포스코에 따르면, 메이저가 후판에 대한 장기공급 권한을 특정업체에 준 것은 이례적이다. 또 Shell이 포스코를 장기적인 협력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포스코의 기술력과 품질수준, 가격경쟁력, 프로젝트 대응능력, R&D 수행역량 등이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해양플랜트 강재는 혹독한 해양환경을 견뎌야 하므로 발주처에서 엄격한 안전기준과 까다로운 품질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술수준이 높은 유럽 및 일본의 소수 철강회사들이 세계시장을 장악해 왔다. 포스코는 해양구조용 강재에 대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40℃ 에서 용접부의 성능을 보증할 수 있는 고강도 후판을 공급하고 있고, 2012년까지 -60℃ 에서도 보증 가능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양플랜트 후판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앞으로 에너지용 고부가가치 후판도 전략제품으로 육성시켜 후판 메이저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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