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소문이 투자심리 악화 … 중동 프로젝트 취소 가능성 미미 주장
화학뉴스 2011.10.06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건설시장과 관련된 소문들이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우리투자증권은 7개 주요 건설기업들의 시가총액을 2일만에 16.3% 증발시킨 해외 건설시장과 관련된 미확인 소문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10월6일 주장했다.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건설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해외 플랜트 공사대금 입금 지연, 공사 지연, 발주 취소 가능성 등 해외 건설시장과 관련한 미확인 소문들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또 해외 플랜트 공사대금 입금 지연으로 플랜트 시공이 지연ㆍ중단됨에 따라 발주처가 입게 되는 손실은 천문학적이지만 건설기업들이 입는 직접적 피해는 없기 때문에 소문이 허위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내기업들의 과거 영업실적을 고려할 때 공사지연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럽은행 파산 가능성이 대두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의 해외 프로젝트 지연이나 취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비중동지역의 일부 제안형 PF 방식의 프로젝트 발주가 장기간 지연될 가능성은 있지만, 자금력이 풍부한 중동 국영 석유기업들의 프로젝트들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10/0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에쓰오일, AI 활용 플랜트 지능화 | 2025-10-01 | ||
[천연가스] HD현대케미칼, LNG 해외 직도입 | 2025-09-24 | ||
[환경화학] 금호석유화학, CCUS 플랜트 완공 | 2025-07-16 | ||
[배터리] CATL, 해외투자로 K-배터리 압박… | 2025-06-30 | ||
[폴리머] 라이온델, 유럽 플랜트 매각한다! | 2025-06-3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