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에너지, 울산에 추진실 설치하고 직접관여 … 자일렌 70만톤도 공급
화학뉴스 2011.10.10
SK에너지가 P-X(Para-Xylene) 100만톤 플랜트 건설에 착수하면서 일본과의 합작이 구체화돼 주목되고 있다.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가 울산에 프로젝트 추진실을 설치하고 직원 7명을 상주시키면서 P-X 플랜트 건설에 일일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JX에너지는 일본의 P-X 생산능력 260만톤을 유지하면서 SK에너지와 합작으로 건설하는 100만톤 중 50만톤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원료 자일렌(Xylene)도 70만톤 가량을 일본 정유공장에서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일본 정유공장 3개에서 공급할 예정이지만, 부족하면 정유공장의 방향족(Aromatics) 수율을 향상시켜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JX에너지는 SK에너지와 P-X 합작을 통해 아시아 P-X 시장 장악을 꾀하고 있으며, 2014년 SK에너지와의 울산 합작 플랜트가 완공되면 아시아 시장 장악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X에너지는 P-X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커 울산에 추진실을 설치하고 플랜트 건설을 진행하는 건설기술그룹과 운영방침 등을 결정하는 비즈니스그룹으로 양분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 P-X 수요는 2010년 2100만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연평균 수요 신장률이 6%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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