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공급과잉 우려
2011년 세계 페놀 수요는 908만톤으로 약 38만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8년 세계경기 침체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중단이 잇따랐으나 일부가 재가동했고 2010년 말에는 타이완이, 2011년에는 사우디와 한국이 신증설을 실시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이 1010만톤으로 40만톤 늘어나고 가동률도 90%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수요는 2011년 195만톤에 달해 페놀수지용이 66만톤으로 2.5%, BPA용이 68만톤으로 3.5%, 기타가 61만톤으로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수요 침체로 생산을 중단했던 Georgia Galf의 11만톤, Sunoco의 32만톤 플랜트가 가동을 재개해 미국 공급량이 233만톤으로 증가하고 유럽은 220만톤 수준으로 정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 수요는 218만톤으로 페놀수지용이 42만톤으로 1.0%, BPA용이 92만톤으로 7.3%, 기타가 84만톤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기침체가 심화돼 200만톤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공공사업 투자 및 개인소비 확대로 2011년 페놀수지용이 6% 증가했으나, 일본은 2010년 9월 친환경자동차 감세제도의 종료와 엔고현상으로 고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는 2010년 말 타이완의 TPCC가 6만톤, 2011년 6월 금호P&B화학이 3만5000톤, 사우디 Kayan이 24만톤을 증설한 가운데 수요증가율이 5.7%에 달함으로써 가동률이 95%를 훨씬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페놀 수요는 자동차, OAㆍ전자, 건설ㆍ건축용을 중심으로 페놀수지 및 BPA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유가 강세로 제조공법 전환이 촉진되고 있어 페놀공법 CPL용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 아시아 수요 호조를 바탕으로 SSMC가 2013년 4월 가동을 목표로 25만톤을 증설하는 등 신증설이 잇따르고 있어 2014년 이후에는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으며 부산물인 아세톤의 공급과잉과 원료 프로필렌(Propylene) 조달 문제가 해결과제로 남아 있다.
그래프, 도표<아시아 페놀 수급동향><세계 페놀 생산능력 비중(2010)><세계 페놀 생산능력(2010)><일본의 페놀 수급동향><중국의 페놀 생산능력 및 생산량(2010)><중국의 페놀 수입현황(2010)><중국의 페놀 제조원가 변화(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