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휴비스 공모주의 청약경쟁률이 25대1 수준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휴비스 공모주 일반청약의 최종 경쟁률이 25.32대1로 집계됐다.
또 청약 배정물량 328만1000주에 대해 8305만940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만 5180억원이 몰렸다.
휴비스는 SK케미칼과 삼양사가 전략적 공동출자를 통해 화학섬유 부문을 독립시켜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2000년 출범한 이후 단섬유와 장섬유,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원료인 칩에 이르기까지 폴리에스터 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상장 예정일은 2월23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