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20만원대에 하이닉스 3만원대 돌파 …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으로
화학뉴스 2012.02.29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엘피다의 위기로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월28일 118만5000원에 비해 1.77%인 2만1000원 오른 12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삼성전자의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닉스도 1.17% 상승한 3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닉스는 2월27일 2만7950원에 머물렀으나 2월28일 2만9850원으로 올랐고 2월29일 3만원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의 상승세는 경쟁기업의 위기에 따른 반사효과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황민성ㆍ유의형 연구원은 “엘피다의 법정관리에 따른 구조조정 및 생산설비 감축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더라도 앞으로 추가적인 설비투자 및 증설을 할 때 채권단의 승인 등 재무적 제한이 많은 것”이라고 2월27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D램 평균가격이 5% 상승할 때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9410억원, 하이닉스는 56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대우증권 송종호 연구원도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이 D램 가격 상승의 본격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순수 메모리기업인 하이닉스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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