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유럽ㆍ미국ㆍ일본 불황으로 … 2010년 13.8%에 2011년 5.0%
화학뉴스 2012.04.17
세계무역기구(WTO)는 2012년 세계 무역 증가율이 3.7%로 예년 평균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4월12일(현지시간) 전망했다.WTO는 연례 보고서에서 유럽의 채무위기를 비롯한 여러 부정적 요인 때문에 무역 증가율이 2011년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WTO가 집계한 2011년 세계 무역액은 총 18조2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증가율은 2010년 13.8%에서 2011년 5.0%로 뚝 떨어졌다. 유로존의 재정 위기, 미국의 채무 우려, 일본의 대지진과 원전 참사 충격, 중동 산유국들의 정치적 소요 지속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때문이다. WTO는 2011년 초에는 무역 증가율을 6.5%로 예상한 후 9월 5.8%로 낮추었으나 최종 집계에서는 크게 떨어졌다. 유럽의 국채위기 심화 등으로 2011년 4/4분기 이후 세계경제가 동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2년에는 유로존의 경기 침체 심화 등 위험 요소가 더욱 많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WTO는 2012년 무역증가율이 3.7%로 지난 20년간 평균치인 5.4%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경제가 2.1% 성장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선진국의 수출 증가율은 2011년 4.7%에서 2012년 2%로 낮아지는 반면, 러시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수출은 5.4%에서 5.6%로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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