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0명에 업무효율성 떨어져 … 청계천 시그니처타워 입주 유력
화학뉴스 2012.05.10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분리 작업의 일환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빌딩에 입주했으나 2012년 가을 청계천가 시그니처타워로 본사를 옮길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직원이 500명에 달하고 금호아시아나 경영진과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자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을 중심으로 이전 위치를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계천 수표교 앞에 위치한 시그니처타워는 두산중공업이 2011년 준공한 지하 6층, 지상 17층짜리 2개동 빌딩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 준공된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관 건물에 입주하면서 2015년까지 임대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 더 남았지만 위약금을 물고라도 결별을 서두르겠다는 입장이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아시아나빌딩 27개층 중 8개층을 임대해 사용해왔으나 영업부서가 서로 떨어져 있고, 직원 충원으로 사무공간이 좁아지면서 불편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을 이전하면 계열사를 포함해 500여명의 직원들이 옮겨가게 된다. <화학저널 201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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