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관계 지속에 투자확대 공표 … 한국도 실리 극대화 방안 필요
화학뉴스 2012.10.11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로 글로벌 석유 메이저들이 이란사업에서 줄줄이 철수하는 가운데 PetroChina가 이란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PetroChina는 미국 및 EU(유럽연합)의 이란 경제제재에 동요하지 않고 이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란은 최근 몇 년 동안 서방 석유기업들이 대거 철수함에 따라 중국기업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PetroChina는 2009년 이란 South Pars와 47억달러 상당의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으나, 가스전 개발에 별다른 진척이 보이지 않고 개발을 재촉하는 이란정부의 통첩으로 2012년 7월29일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철수한 바 있다. 그러나 세계 언론은 PetroChin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제제재에 이란에 대한 투자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많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이란과의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etroChina 대표 저우지핑 역시 2012년 9월 이란을 방문해 양국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시장 전문가는 “우리나라는 서방의 눈치를 보느라 이란과 거래를 못하고 있지만 중국은 다르다”며 “실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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