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요 줄고 원료가격 올라 … 엔화강세 겹쳐 수출도 타격
화학뉴스 2012.11.08
IPA(Isopropyl Alcohol)는 시장이 장기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원료가격이 상승하면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Mitsui Chemicals이 2012년 7월부터 생산을 줄이기 시작해 수급균형을 맞추고 있다. 아시아는 IPA 수요가 약 70만톤으로 주로 도료 및 인쇄잉크의 용제용으로 투입되고 있으며, 반도체ㆍ액정관련 전자소재용 세정제용 수요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자소재 수요가 생산조정으로 큰 영향을 받아 아시아 전체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은 IPA 생산량이 2011년 17만톤으로 약 6만톤을 동남아와 중국으로 수출했으나 엔고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고, 특히 전자소재용 수요 침체가 크게 작용했다. 아시아 시장 역시 침체돼 있는 상태에서 유동파라핀(Liquid Paraffin)이 톤당 1100달러 수준으로 상승했고 원료 프로필렌(Propylene)도 톤당 1200-1300달러로 강세를 지속해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i Chemicals은 2012년 7월부터 30% 감산체제에 들어갔다. 2011년 초부터 100% 가동했으나 수출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수출을 최대한 줄여 재고조정을 꾀하고 있다. 고순도제품이 주력인 Tokuyaku도 수요부진과 해외시장 침체에 직면해 있으나 2012년 6월 정기보수를 마무리한 후 가동률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원 기자> <화학저널 201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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