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에 투기로 2달간 30% 올라 … 수요침체로 급락 우려도
화학뉴스 2012.11.19
중국의 아크릴산(Acrylic Acid) 및 에스테르(Ester)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12년 11월 초 아크릴산 가격은 톤당 1만6000-1만6500위안, 아크릴산 부틸은 1만8000위안으로 9월 말에 비해 약 30% 상승했으며 아크릴산 생산기업은 2만위안 초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가 저조해 재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0월부터 중국 각지에서 설비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무역상의 구매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수요가 침체되고 있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며, 앞으로 증설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아크릴산 가격은 2010-2011년에 걸쳐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일시적으로 톤당 2만위안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2011년 하반기부터 수출과 국내소비가 저조해졌고 2012년 상반기까지 유지됐다. 하지만, 9월 말부터 다수의 플랜트에서 고장이 발생해 10월에는 아크릴산 및 에스테르 가격을 수차례 인상하면서 급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중국은 아크릴산 증설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2년에는 생산능력이 50만톤 증가했고 실수요가 침체된 상황에서 투기자본까지 몰려 급등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러나 Jiangsu Jurong Chemical이 2012년 말 No.2 16만톤, 2013년 타이완의 점착ㆍ포장소재 생산기업 Yem Chio Group이 Nantong에 8만톤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급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신원 기자> <화학저널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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