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110위안으로 50%이상 폭락 손실 확대 … 생산원가 200-300위안
화학뉴스 2012.12.14
중국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기업의 90%가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태양광 발전용 수요가 급감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15달러 이하로 떨어져 적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중국의 폴리실리콘 가격은 12월 초 kg당 110위안으로 떨어져 12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012년 초 kg당 230위안을 형성했으나 1년 만에 50% 이상 폭락한 것으로, 중국기업들은 폴리실리콘 생산원가가 kg당 200-300위안에 달해 손실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쑤중넝(江蘇中能: GCL), 다취안(大全), 야저우구이예(亞州硅業) 등 일부만이 가동률을 낮추어 생산을 유지하고 있을 뿐 전체의 90%가 생산을 중단했다고 경제참고보가 보도했다. 아시아 최대의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인 싸이웨이(賽維: LDK)도 상반기에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한 이후 아직까지 가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중국은 2012년 1-9월 폴리실리콘 5만톤을 생산해 세계 1위를 지졌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폴리실리콘의 가동중단으로 중국의 중소 태양전지부품 생산기업들도 절반 이상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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