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동 목표로 PVC 13만톤 증설 … VCM도 확대해 원료난 해소
화학뉴스 2013.04.08
Tosoh가 2013년 인도네시아 소재 PVC(Polyvinyl Chloride) 증설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2015년 가동을 목표로 PVC 13만톤을 증설할 계획이며, 투자액은 100억엔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PVC 수요가 이륜‧사륜 자동차용 와이어 하니스(Wire Harness), 시트, 전력‧수도 등 인프라 전선, 파이프용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Tosoh는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PVC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수요가 기대되는 인도네시아가 유력 후보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서 PVC 제조‧판매를 시행하고 있는 Standard Toyo Polymer는 이미 보틀넥 해소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Standard Toyo Polymer는 Tosoh 60%, Mitsui물산 40% 비중으로 설립한 합작기업으로 2013년 1/4분기를 목표로 1만1000톤을 확대해 9만3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어서 13만톤 증설이 완료됨으로써 Tosoh의 인도네시아 PVC 생산능력은 22만3000톤으로 확대된다. Standard Toyo Polymer는 원료 VCM(Vinyl Chloride Monomer) 대부분을 일본 Nanyo 플랜트에서 조달했으나 2011년 11월 발생한 폭발사고로 가동을 중단해 VCM 수급이 타이트해졌다. 하지만, Tosoh가 11월 No.3 VCM 20만톤 증설을 발표함에 따라 수급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4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며, Nanyo, Yokkichi 소재 VCM 플랜트를 통틀어 110만톤 생산체제를 확보할 계획이다. Tosoh는 PVC 원료 공급체제가 정비됨에 따라 해외 PVC 사업 확장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다만, Nanyo 소재 우레탄(Urethane) 원료의 가동률 상승, VCM 수출 확대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소재 신규 PVC 플랜트가 가동됨으로써 Tosoh의 VCM 수급이 다시 타이트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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