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가격은 4월12일 FOB Korea 톤당 1275달러로 35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100달러대 초반으로 폭락하고 나프타(Naphtha)까지 800달러대 중반으로 떨어진 영향으로 1300달러가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3달러 초반으로 1달러 하락했다.

나프타 역시 국제유가가 약세를 지속한 영향으로 CFR Japan 톤당 851달러로 32달러 급락했다.
원료코스트가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5월 상순 공급물량은 FOB Korea 톤당 1300달러 수준에서 1240-1270달러로 크게 떨어졌다.
바이어들은 1300달러는 너무 높아 구매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반면,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1270달러는 너무 낮다고 엄살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가 여수 소재 석유정제 하루 77만5000배럴 공장에서 4월14일 신규 FCC(Fluid Catalytic Cracker) 하루 5만3000배럴 라인을 신규 가동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25만톤으로 4월2일 가동했으나 기계적인 문제가 발생해 가동을 중단했었다.
일본에서는 Mitsubishi Chemical이 Mizushima 소재 나프타 크래커를 5월17일부터 50일간 일정으로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은 49만5000톤, 프로필렌은 32만톤으로 에틸렌 6만8000톤 및 프로필렌 4만4000톤의 생산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