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일본·해외 2기 건설 추진 … SK와도 100만톤 합작투지
화학뉴스 2013.05.16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가 P-X(Para-Xylene)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대의 P-X 메이저인 JX에너지는 일본 Kawasaki, Kagoshima, Chita, Mizushima, Oita에서 P-X 262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말레이지아 Aromatics 프로젝트에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SK종합화학과 50대50 합작으로 울산에 세계 최대인 10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2014년 8월 상업가동에 들어가면 P-X 생산능력이 312만톤으로 확대된다. 아시아 P-X 시장은 2014-2015년 한국의 신증설 계획이 집중된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P-X 수요가 꾸준히 신장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JX에너지는 일본과 해외에 각각 100만톤급 1기씩 총 2기를 건설할 계획 아래 투자형태, 부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 자동차 가솔린(Gasoline)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P-X, 벤젠(Benzene) 등 아로마틱(Aromatics) 수요는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의 영향으로 세계 에너지 구조가 변화하고 있어 원유, 나프타(Naphtha), 아로마틱의 수급구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JX에너지는 세계 수요를 주시하면서 3대 기초화학제품인 P-X, 벤젠, 프로필렌(Propylene) 투자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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