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타고 석탄연료 재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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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석탄 발전비율 7% 확대 … 가격 급락에 안정조달 가능해 화학뉴스 2013.07.26
석탄연료가 재조명되고 있다.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의 영향으로 석탄 가격이 급락함과 동시에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석탄은 가격이 낮고 북미,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분포돼있어 석유와 같이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가격 변동이 일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셰일가스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북미에서 석탄 공급과잉이 발생해 유럽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 유럽의 석탄화력 발전비율은 2011년에 비해 7% 이상 확대돼 오스트레일리아 등 주변지역의 석탄 가격 하락을 유발하고 있다. 일본기업들도 석탄연료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에서 1kW를 발전할 때 석탄 가격은 약 4엔으로 액화천연가스(LNG)의 40%, 석유의 2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Shunan 단지에 입지하고 있는 Tosoh, Tokuyama, Zeon, Idemitsu Kosan 등은 제휴에 따른 코스트 감축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말 가동 중단을 계획하고 있는 Tokuyama 정유공장의 부지를 대상으로 공동 항만시설, 공업용수와 더불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인디아 소재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의 연료를 중유에서 석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Mitsui Chemicals도 Mitsui Phenols Singapore에서 발전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석탄보일러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석탄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LNG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천연가스와 효율이 비슷하고 CO2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이 개발되는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환경 면에서도 뛰어난 에너지원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천연가스 수입이 급증한 영향으로 전기요금도 오르고 있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또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LNG 수입 확대로 계속됐던 무역적자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성이 보통 3년 가량 소요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어서 기업들의 수익개선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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