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배출량 8.1% 줄어 … 지방공사‧공단 감축률 12.2%로 선두
화학뉴스 2013.08.16
환경부는 2012년 국내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의 8.1%를 줄였다고 8월16일 발표했다.
정부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에 나선 결과 2012년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의 40만톤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환경부는 2012년 공공부문 의무 감축대상 762개 기관 중 배출실적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70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준 배출량과 실제 배출량 차이를 평가한 결과 기준 배출량인 488만7000CO2톤의 8.1%인 39만4000CO2톤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나무 7880만 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한다.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산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기준배출량은 2007-2009년 연평균 배출량의 평균값으로 정한다. 지방공사·공단이 12.2%로 감축률이 가장 높았고 공공기관 10.1%, 중앙행정기관 7.7%, 지방자치단체 7.2%, 국·공립대학 5.3% 순이었다. 공공부문 기관의 감축방법은 냉난방 온도 준수와 승강기 운행횟수 조정 등 행태 개선이 62.7%로 가장 많았고 시설개선 6.9%, 천연가스자동차 교체 0.8% 등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기관들이 예산부족으로 시설개선보다는 행태개선 활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고 판단하고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축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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