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바이오소재에 한화L&C GMT … KCC는 자동차 유리 집중
화학뉴스 2013.08.19
LG하우시스, 한화L&C, KCC 등 주요 건축자재 생산기업들이 자동차부품과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건축자재 수요가 줄어들자 자동차 부품과 소재 관련사업을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자동차 엔진 공기유입 부품 및 범퍼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자동차, GM, 크라이슬러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2년 상반기 자동차 관련 소재 매출이 전체의 43.4%를 차지했다. 또 자동차 원단 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2011년 10월 300억원을 투자해 중국 톈진에 3만3000㎡의 자동차 원단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다양한 원단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불황에도 자동차 관련산업은 계속 커지고 있다”며 “바이오 소재를 접목한 원단을 적극 개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L&C(대표 김창범)는 소재부문 매출이 전체의 58%로 건축자재 매출을 넘어섰고 자동차 경량화 소재인 GMT(강화 열가소성 플래스틱)를 주력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GMT는 PP(Polypropylene)에 유리섬유 매트를 강화재로 사용함으로써 무게가 강철에 비해 20-25% 정도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L&C는 2013년 말까지 미국 미시간의 디트로이트에 공장을 건공하고 글로벌기업들을 상대로 납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KCC(대표 정몽진)는 자동차 유리 시장에 집중해 2012년 국내에서 가장 얇은 1㎜짜리 판유리를 개발했고 현대자동차에 공급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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