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2124억원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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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os Technology, 계약 이행 불가능 … 증설도 연이어 잠정보류 화학뉴스 2013.10.18
OCI는 2124억원 상당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OCI와 2008년 8월18일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던 Herios Technology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함으로써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해지금액은 2124억원으로 2012년 매출액 3조2185억원의 6.6%를 차지했으며 계약기간은 2010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31일이었다. 한편, OCI는 2011년 4월 1조8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업단지에 폴리실리콘 2만4000톤 플랜트를 증설할 계획이었으나 태양광 시장 침체로 2012년 5월18일 투자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8월21일에는 2012년 6월13일부터 진행하던 폴리실리콘 1만톤 증설 계획마저 잠정 연기한 것으로 나타나 언제 증설을 재추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배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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